누구나 참여 가능 뚝섬 재사용장터 플리마켓 장소 일시 참가방법

2020년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뚝섬 재사용장터'가 재개장을 합니다. 2004년부터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년 운영해 온 플리마켓은 재사용 물품 판매 및 교환장터로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판매를 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환경도 살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플리마켓 행사 시간과 참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소

·뚝섬 한강공원 광장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

일시

·10월 14일 ~ 10월 29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6회 열립니다.

시간

·오전 11시 ~ 오후 5시

판매 참가

·개인이나 가족 등 시민 누구나, 기업 및 단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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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능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잡화/도서 등 물건

※ 식품, 성인용품, 가품, 대형 가전 및 가구, 의약품, 반려동물 등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상품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참가신청

·9월 19일(화) 17:00 ~ 10월 16일(월) 23:30

·뚝섬 재사용장터(플리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사용 물품 판매 및 교환 장터가 열립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폐장난감이 쓸모 있는 장난감으로 변신, 플라스틱 감소를 위한 리필스테이션, 헌 옷에 새 생명 불어넣기, 새 옷 안 사기 캠페인, 자원 재사용 다짐 문구 캠페인, 지구를 위한 친환경 교육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인원 선정

·10월 16일까지 회차별로 200팀을 모집하며 추가될 경우 추첨하여 선정합니다.

 

뚝섬 재사용 장터는 서울시 공식 재사용 물품 판매 및 교환 장터로 2019년까지 20만팀이 참가하고 물품 거래가 1천만 점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물품을 판매할 때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 햇빛 가림용 장우산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렌털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간 내 참가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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