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인천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추진

2024년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설문조사에 의해 적용구간과

교통수단 확대를 보완할 점으로 응답자들은 꼽았습니다.

이런 시민들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인천시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지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확대되면서 수도권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에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이용권입니다.

월 6만5천원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인천시가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함으로써

서울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운행도 조속히 추진될 예정입니다.

직결 열차 투입에 따라 9호선 혼잡도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열차가 도입되면 인천시민이 많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인천공항 이동시 환승 없이 이동하며

인천과 서울 시민의 철도 이용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인천의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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